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달력

02

« 2012/02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  

두리미디어출판사




과연 80만원으로 세계여행이 가능할까?

의문이 가지만 그것을 허황된 꿈이 아닌 목표로 삼고 이루어낸 정상근씨의 여행기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행기표만 부모님께 원조를 받아서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80만원을 가지고 시작하여 어떻게 유럽, 인도, 그리고 중동에 까지 가게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먼저 이 책을 지은 정상근씨가 누구인지 알아보려 책 표지의 저자소개를 담아 보았습니다.

 

저자소개(上)

 

저자소개(下)


놀랍게도 필자나이같았습니다. 그리고 14살부터 전국여행을 떠날 정도로 적극적인 분이구요.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욕심없는 정상근씨...


바로 저자가 책을 써서 얻는 수익금이라 할 수 있는 인세를 그것도 전액기부하는 천사같은 마음을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책을 좀더 심화적으로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편의상 평어체로 사용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산뜻한 첫페이지의 느낌...


책을 처음 펴자마자 깔끔한 디자인이 눈낄을 끌었다.


가장 중요한 책의 목차, 저자의 여행을 갔던 나라 별로 차례차례 나와있다.
그의 발자취를 뒤쫓아 보면

호주-> 인도-> 안나푸르나(네팔)->유럽(영국,네덜란드,벨기에,독일,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핀란드,스페인,이탈리아)->이집트->중동

순서로 여행진행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전체 보기



책의 서두에는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는 여행을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행했는지에 대해 나온다.

이책은 저자의 경험기로 꽉차있는데



여기의 예시 처럼 휴대폰 저렴하게 개통하기, 유럽에서 유레일이 저렴할지 아니면 저가 항공사가 저렴할지 등의 정보를 "이렇게 아껴보자"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소개하고있다.

저자는 단 80만원의 돈을 가지고 첫 40만원은 저축하고 남은 40만원으로 시드니의 우범지역 숙소에서 첫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구직시 Resume(이력서)의 필요성도 모르고 또한 면접시 면접자의 말도 이해하지 못하던 그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차근 차근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80만원, 필자가 학교다닐때 기준으로 2달정도 생활비인거 같다. 그 돈을 가지고 먼 타국에서의 삶을 시작한다는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고 나도 짐을 싸서 떠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게 만들었다. 또한 그가 격였던 역경들을 보며 내가 그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어떻게 했었을지 생각해보며 간접경험을 만끽하였다.



먼 이국 타지임에도 한국인들과 어울려 생활하기 보다는 방에서 유일한 한국인이 되기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그는 영어 울렁증을 벗어나기 위해 정면 승부로 이겨냈구나! 하고 축포를 날려주고 싶었다.

필자도 2번의 단기 어학연수(미국, 필리핀)과 UIP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해외의 친구를 만날 기회를 가졌다. 그중에 으뜸은 역시 UIP, 함께 1달간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저자가 호주에서 룸쉐어 하듯이) 매일 아침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험은 정말 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자, 그럼 저자가 어떻게 80만원의 돈으로 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는지 그의 일과표(?)를 한번 살펴보면


전성기때 무려 3가지 일을 하며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꼬박 하루 17시간을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한 것을 알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Working-holiday란 여행을 목적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여행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취업을 허가하는 것

사실 80만원의 돈으로 세계여행을 한것은 아니다. 그의 여행 경비 내역을 살펴보면 약 900만원정도 소요가 되었는데 이 경비를 80만원의 정착금을 가지고 저자 본인이 벌어서 사용한 것이다.
위의 워킹홀리데이의 사전적 의미와 같이 여행이라는 목적을 자신의 힘으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또 여행을 떠난 저자의 모습에서 모범적인 워킹홀리데이 사용자라고 생각되었다.
반면 최근 단순히 저렴한 비용의 어학연수 방법으로 워킹홀리데이로를 이용하여 떠난 해외에서 현지 어학원에서만  영어를 배우고 어학원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한국어하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단 저자처럼(혹은 조금은 한국에서 공부를 한 뒤) 학원에서의 딱딱한 공부로의 학습이 아닌 살아있는 여행을 통한 문화의 습득이 이루어 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17시간씩 일한 결과 저자는


첫째 달 $1,800에서 다섯 달만에 10배에 가까운 $12,000의 예금을 가진 부자(?)가 된다.
저자는 여러가지 행운(집의 호스트가 되는등등..)이 따라서 보다 빠르게 이룩했다고 겸손함을 보인다. 하지만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 같다. 그만큼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

여행 경비가 마련 되었기에 저자는 일정시간 정보를 모으고 5 kg의 1주일치 짐만 가지고 떠나게 된다.

1주일치 짐 자세히 보기


사진편집및 독자들을 고려하여 2회에 걸쳐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80만원으로 세계여행-영어 울렁증 상근이의 자급자족 세계여행(上) 끝.
80만원으로 세계여행-영어 울렁증 상근이의 자급자족 세계여행(下)바로가기


필자 : 이현우(WWW.HENUDA.COM 운영자)
Posted by 이현우 HeNu